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날 세배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로 '아빠 어디가' 윤후가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설날 세배받고 싶은 어린이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은 아이답지 않은 똘똘한 생각과 풍부한 어휘력 말투로 397표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206표를 차지했다.
이밖에 추성훈 딸 추사랑, 성동일 아들 성준 등도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