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 남편 故 장강재 언급 "간암으로 세상 떠난뒤 2년동안 칩거생활"

2014-01-29 10:39
  • 글자크기 설정

문희 장강재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문희가 남편 故 장강재 회장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문희는 48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장강재 회장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당시 출연예정이었던 영화의 제작을 남편이 맡으면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문희는 "너무 빨리 혼자가 됐다. 혹시나 나의 내조가 부족해 남편이 잘못된 건 아닐까 죄책감도 들었었다. 2년간 집 밖에 나오지 않고 칩거생활을 할 정도로 충격이 컸다. 지금도 세월이 흘렀지만 늘 그립다"고 털어놨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