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윤주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가야금을 전공했고, 지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애정 만세 2기'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MBC '베스트극장-바다 아저씨께'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 SBS '이브의 화원', 2007년 '드라마시티-당신이 머무는 자리' 등에 출연했다.
2005년 영화 '연애술사'로 스크린에 진출한 윤주련은 2006년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 5월 김진표와 결혼하며 배우 생활을 잠정 중단했다.
김진표 아내 윤주련에 대해 네티즌들은 "윤주련 진짜 예쁘긴 예쁘다", "김진표 아내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윤주련 아내로 둔 김진표 정말 부럽다", "윤주련 이제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자주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