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산불 [사진=본 기사와 관련 없음]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광주 무등산 산불 원인이 용돈이 없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후 1시 28분쯤 광주 동구 지원동 무등산 자락에서 불이 나 3000㎡를 태워고 30분만에 진화됐다. 특히 경찰 조사 결과 산불을 낸 정신지체 장애 2급 A(46)씨는 춥고 배고픈데 용돈이 떨어진 것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관련기사요양 병원 불…27명 긴급 대피, 원인 뭐길래?포항 시가지 산불 피해지, 도심 웰빙숲으로 조성 #무등산 산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