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요양 병원에 불이 나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6일 밤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한 요양 병원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원 환자와 직원 등 27명이 대피했다. 불은 10분 만에 진압됐으며 20만 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이 담배꽁초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련기사후끈한 비키니 입은 마고 로비, 과거 SNS에 올린 사진 속 남성 누구? '별에서 온 그대' 이이경, 음주운전 후 구렁이 담 넘듯 방송 복귀? #불 #요양 병원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