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를 연기하는 신성록의 수행비서로 등장해 신스틸러의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이이경은 지난해 4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당시 이이경은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 여행'에 출연 중이었다. 음주운전 이후 나인에서 이이경의 분량이 줄어드는 듯 싶더니 몇 회 뒤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다.
이어 작년 7월 그는 KBS2 '칼과 꽃' 촬영에 들어갔다. 이때 이이경은 복귀와 함께 음주운전에 관한 사과를 하지 않은 채 방송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