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마고 로비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미란다 커의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열애 사실이 알려진 마고 로비의 과거 사진 속 남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고 로비 과거 사진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마고 로비와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과 레드 색상이 어우러진 끈 비키니를 입고 금발 머리를 헝클어 뜨리고 있는 마고 로비와 해맑게 웃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훤칠한 외모의 이 남성은 마고 로비의 남동생으로 밝혀졌다. 관련기사스쿠트항공 2백만 감사 세일 6만9000원이면 대만간다! "광클릭 OK?"고영배 미르 여장 셀카 "고은아 미모 업그레이드 됐나 했더니" 한편 지난해 미란다 커와 이혼한 올랜도 블룸의 새 연인으로 알려진 마고 로비는 '어바웃 타임'에서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으로 등장해 한국팬들에 얼굴을 알렸으며 떠오르는 할리우드의 섹시 스타다. #남동생 #마고 로비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