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장관은 21일 하지만 기자회견에서 다른 회담 참가국들이 대화 재개에 앞서 북한이 실질적 행동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참가국들이 '누군가의 체면을 잃거나 살리는 일'에 연연해서는 안되고 합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가 6자 회담에서 한 실무회의를 이끌어 회담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참가국들이 '누군가의 체면을 잃거나 살리는 일'에 연연해서는 안되고 합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