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북·중 친선 설명절 합동공연' 열려"

2014-01-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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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대학 음악당에서 '조(북)중 친선 설명절 합동공연'이 열렸다고 21일 보도했다.

이번 공연은 북한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조(북)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 중국 문화부, 북한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됐디.

김정숙 대외문화연락위원장, 조중친선협회 중앙위 위원장인 강하국 보건상 등이 참석했으며 류훙차이(劉洪才) 대사와 주북 중국 대사관 관계자, 외교·국제기구 대표 관계자들도 공연을 관람했다.

중앙통신은 이번 공연을 양국의 전통적 친선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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