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맞이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 '팡팡'

코리아그랜드세일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남상만)가 춘절을 맞아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유통 업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국적 항공사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춘절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본점(2/1〜2/5)과 현대백화점 무역점(2/6〜2/9)에 '찾아가는 투어리스트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방문위는 중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 정보 제공과 함께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간 중 동대문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 센터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1일 선착순 100명에게 행운 메시지를 담은 포츈쿠키를 제공하는 한편 코스메틱 브랜드와 함께 한류스타 메이크업 따라잡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폰에 내장된 엔에프씨(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활용한 이벤트를 연다.

NFC기능을 활용해 지정된 동대문 지역 5개, 명동 지역 4개 업장을 모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두타 이벤트센터와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NFC를 통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전통시장을 방문 인증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 특별 프로모션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적 항공사와의 각종 프로모션은 춘절을 포함한 2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대한항공은 익스피디아, 제주항공은 페이스북, 진에어는 글로벌 항공권 할인 검색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에서 방한 항공 특가 제공과 함께 코리아그랜드세일 및 한국의 쇼핑관광 상품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