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19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광명시 도심 구름산 8부 능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1000여㎡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