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정정택)은 지난해 개장한 올림픽 스케이트장이 개장 31일째인 이달 19일쯤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스케이트장에서는 이날 10만 명 돌파 기념으로, 100,000명째 입장고객과 99,999명 및 100,001명째 입장고객에게 총 5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설명 : 2013년 1월, 10만명 돌파 기념 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또 100,002번째부터 100,050번째까지의 입장객 전원에게 스마트폰 장갑 또는 수면양말을 무료 제공한다.
올림픽스케이트장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내 위치하고있으며 가로 30m, 세로 60m의 국제규격을 갖췄다.
다음달 9일까지 운영하며, 입장료 1,500원, 스케이트 대여료 500원, 안전모는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2)416-1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