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김광규는 폼페이 유적지 관광 후 “다보탑을 10바퀴 돈 것 같다”고 말했다. 엄청난 크기를 다보탑에 비유해 웃음을 유발했다.
‘나혼자산다’ 김광규는 “길 찾기부터 식사 주문까지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 정말 대견하고 대단한 것 같다”며 “47세 생일 선물로 충분한 여행이었다. 서울에 돌아가면 그리울 것”이라고 홀로 떠난 이탈리아 여행에 대해 소감을 표현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는 김광규 외에 다른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도 함께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