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8시40분 방송된 tvN ‘택시’에 정우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균은 자신의 아내에게 한 프로포즈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성균은 “소주를 마시다 세상에 별 머스마, 별 가스나 없다. 고마 같이 살자”라고 상남자스럽지만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고백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무릎 꿇는 것보다 이런 프로포즈가 더 멋지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택시에서는 유연석의 토크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