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리즈학회, ‘제4회 트리즈 페스티발’ 개최

2014-01-05 13:10
  • 글자크기 설정

16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한국트리즈학회는 오는 1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제4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된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은 트리즈에 대한 이슈 및 성공사례, 전개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계 수준의 트리즈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트리즈협회, 한국표준협회의 후원으로 ‘무한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삼성,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들의 트리즈 적용사례 및 창의성 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된다.

특히 최준영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과 김응규 포스코 부사장(경영지원부문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창의성 및 트리즈의 활용에 대한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현 한국트리즈학회 회장(포스코 혁신지원실장 상무)은 “이번 행사가 트리즈의 새로운 가능성을 접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머지않아 ‘대한민국이 트리즈 세계 1등, 창조경제는 트리즈로부터’라는 이야기를 듣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리즈는 구 소련에서 개발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기존의 패러다임을 넘어서는 기업 혁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국내외에 널리 확산되고 있다.

행사 참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회 홈페이지(katatriz.or.kr)나 학회 사무국(02-6406-0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