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사업 방향에 대해서는  "어떠한 상품이나 제도도 새로운 것은 없다"며 "기존의 것들을 어떻게 융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모습의 상품과 제도, 서비스가 탄생한다"고 말했다. 

이어 "IBK기업은행의 소매금융이 타 은행에 비해 미진하지만,  개인금융과 스마트뱅킹을 접목한다면 새로운 서비스상품이 탄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