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섭은 27일 트위터에 “귀요미 내 동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했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구나.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동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의 근황을 살펴보면 기섭의 품 속에 들어간 동호의 모습이 보인다. 손가락 브이를 그리고 있는 동호는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호는 지난 10월 유키스에서 탈퇴하며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