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인국 "집에서 다 벗고 있다" 충격 습관 고백

서인국 [사진 제공=KBS2]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노출 습관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녹화에 박지윤, 메이비, 그룹 유키스 멤버 수현‧케빈과 참여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집에서 속옷만 입고 생활하는 아빠가 고민이라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 주인공은 “아빠가 가족들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다니는 건 기본”이라며 “심지어 사람이 있거나 말거나 아빠는 팬티 바람으로 돌아다닌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을 들은 서인국도 “혼자 사니까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 벗고 있다”고 노출 습관을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4일 오후 11시 15분에 KBS2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