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국민 MC 송해가 내년이면 90세가 된다. 1925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 60년 가까이 연예계에 몸 담고 있다. 1980년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으며 애창가요 모음집을 발매, 콘서트를 여는 등 가수로서 활동도 멈추지 않고 있다. 영화 ‘전국노래자랑’에서 전국노래자랑 MC 역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다.관련기사어제 예능 시청률 1위, '개그콘서트' 주원 등장에… 크레용팝 전국노래자랑에 떴다 "할머니·할아버지도 빠빠빠" #송해 #전국노래자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