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진 누라땅 야식매점 등극 "치즈와 누룽지의 궁합"

해피투게더 류진 누라땅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해피투게더3' 류진의 누라땅이 야식매점 메뉴에 등극했다.

5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류진은 수프, 카레 가루, 모짜렐라 치즈, 누룽지로 만든 밤참을 공개했다.

시중에 파는 크림스프 가루를 물에 잘 풀어 끊인 후 카레 가루를 넣고 누룽지에 부어주면 된다. 그 후 모짜렐라 치즈를 올리고 전자레인지에서 30초를 돌리면 완성된다.

이를 시식한 박명수는 "맛있다"고 칭찬했으며, 유재석 또한 "치즈가 적당하니 좋다"며 맛을 인정했다. 누라땅을 맛본 윤시윤은 "류진 선배님 같음 맛이다. 겉으로 보기엔 세련돼 보이는데 먹으면 친근하다"고 시식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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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진은 KBS 새 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권율(이범수)의 아내 나영의 오빠인 박준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