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터키 정부가 시리아에서 국제 테러단체인 알카에다 연계 조직에 연류된 유럽인 1100명을 추방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알카에다 가입을 원하는 유럽인들을 체포했으며 각국 정부에 이를 알렸다고 전했다. 터키 정부는 지난 3년간 알카에다 연계 단체를 조사해 의심대원 518명을 구금하고 이 중 217명을 투옥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