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원메이크 레이스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가 지난 10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린 결승전으로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결승전에서는 지앙 신과 맥스 바이저 팀이 클래스 A의 최종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클래스 B에서는 중국의 젠 팅과 스티븐 린 팀이 최종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3라운드에는 류시원 선수, 5라운드에 김택성 선수가 각각 출전해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모터스포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