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2호 성형 고백 "코ㆍ눈 다해…1000원 썼다"

2013-11-21 09:49
  • 글자크기 설정

짝 남자2호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짝' 남자2호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SBS '짝'에서 남자2호는 "코 성형을 했다. 눈은 쌍꺼풀이 너무 진해서 했다. 얼굴에 돈 1000만원은 그냥 썼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나에 대한 선입견이 많다. 겉모습을 보고 많이 판단한다. 예전에는 그런게 속상하고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름 노력을 했는데 이제는 '너 그렇게 생각해라'하고 만다"고 말했다.

한편, 남자 2호는 아버지가 '유원종합건설' 대표이며 현재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