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신제품 체험단 100명 모집

아주경제 전운 기자 = 한국 피자헛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신제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은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일 신제품을 자사 페이스북에서 최초 공개하고, 여성커뮤니티 이지데이를 통해 100인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신제품을 통해 놀랍고 특별한 경험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단은 피자헛 제품을 가장 먼저 맛 보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지데이에서 24일까지 본인의 블로그에 체험단 모집 게시글을 스크랩 하고, 해당 URL을 신청 사연과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100명을 선정해 신제품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피자헛은 '세상에 없던 박스가 온다'는 출시 예고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실루엣, 소비자가 좋아하는 4가지 베스트 메뉴를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피자헛은 베스트 4종 메뉴를 한 상자에 담은 '와우박스'와 피자 두 판을 한 상자에 담은 '더블박스' 등 신개념 메뉴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만큼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피자헛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 겨울, 또 한 번 혁신적인 제품으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