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스파이 미션 완벽 수행, 수지에는 쩔쩔

류현진 스파이 미션[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야구선수 류현진이 스파이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류현진은 멤버 전원을 탈락시켜야 하는 스파이 미션 임무를 받았다. 

류현진의 스파이 미션은 정해진 시간 내에 멤버들의 이름표에 물총을 쏴 비밀리에 탈락시키는 것. 이에 그는 하하와 유재석, 지석진 등을 모두 탈락시키며 완벽한 스파이로 변신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상형 미쓰에이 수지의 등장에 몸둘바를 몰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관련기사

• 수지 류현진 런닝맨, 광주에서 촬영 중 '목격담 솔솔'
• 인천재능대, 12일 ‘야구부 창단식 & 감사의 날’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