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사진 출처=LG 트윈스 공식사이트&이대형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기아 타이거즈로 영입된 이대형이 소감을 남겼다. 17일 이대형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죄송하고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기아는 "이대형을 총 24억 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이종욱 손시헌을, 한화 이글스는 정근우 이용규를 영입했다. 현재 두산 베어스 최준석만이 새 팀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관련기사한화 이용규 정근우 영입 "날 신뢰해줘 선택"신소율 이대형 응원 "씁쓸하지만 간간히 응원할게요" #이대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