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이대형 [사진 출처=신소율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신소율이 이대형 선수 이적을 응원했다. 17일 신소율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와중에 FA 기사… 좀 씁쓸하고 서운하고 엘지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이대형 선수가 무지 어색하겠지만.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보고 우리랑 붙지 않을 땐 간간이 응원도 하고 그래야지. 안녕. 잘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기아 타이거즈는 이대형과 총액 24억원에 FA(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신소율 따사녀 변신 "스태프 머리는 내가 직접"응답하라 1994 유연석, 고아라에 키스 "널 좋아한다" #신소율 #이대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