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교육관 "유치원 등원 시간 지났는데도 다큐멘터리만…"

2013-11-09 10: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KBS]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타블로의 교육관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아내 강혜정이 딸 하루를 키우는 교육관을 밝힌다고 전해졌다. 

타블로는 하루의 유치원 등원 시간이 지났는데도 신경 쓰지 않고 하루가 좋아하는 다큐멘터리를 같이 보는가 하면 과일을 먹이고 여유롭게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혜정이와 저의 철학이 '유치원 일찍 가서 뭐해'다"라며 "놀이 학교 같은 곳이라 아이를 시간에 맞추기 위해 재촉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초등학굥교 들어가면 지각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블로의 자유로운 교육관에 네티즌들은 "이런 아빠를 만나야 한다", "역시 타블로 현명하다", "하루는 서양 아이들처럼 자랄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