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슬라이드에서 선보이는 맛집 정보 서비스 '맛집슬라이드'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BT파트너스는 자사가 운영 중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에서 맛집 정보 서비스인 ‘맛집슬라이드’를 9일부터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맛집슬라이드는 점심(오후 12~1시), 저녁 시간대(오후 6~7시)에 캐시슬라이드가 설치된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서 근처의 맛집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맛집슬라이드 서비스를 통해 각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정보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박수근 NBT파트너스 대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 업체와 협업 중이며 누구에게나 유용한 잠금화면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