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추석명절 민생치안 확보 간담회 열어

2013-09-0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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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도 광주경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민생치안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경찰은 9일 오전 서장·각 과장, 자율방범대·생활안전합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눈높이 추석절 민생치안 확보 특별방범활동 치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눈높이 치안간담회는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 관련 협력방범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민·경 가교역할을 똑똑히 해주고 있는 자율방범대와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 특별방범활동은 추석을 전후해 금융기관(59개소), 편의점(171개소)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해 1단계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농축산물 절도가 우려되는 농촌지역에 대해선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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