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노동절 피크닉 참가

아주경제 전운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7일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열린 ‘2013 암참 레이버 데이 피크닉’(주한미국상공회의소 노동절 피크닉) 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암참 레이버 데이 피크닉은 미국 노동절을 맞아 암참 회원 및 후원 기업의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식과 이벤트를 제공하는 미국식 피크닉 행사이다.

암참(주한미국상공회의소)은 1953년 한미 무역 및 통상을 확대 하기 위해 세운 경제 단체로 현재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900여개의 회원사들로 구성돼 있다.

BBQ는 10시 30분, 12시, 13시 30분 3회에 걸쳐 메뉴 시식행사를 가졌으며, BBQ 의 후라잉유인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BBQ 전략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암참 회원들에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브랜드를 홍보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전세계 30여국 350여 매장을 보유한 다국적 브랜드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BBQ 이외에도 코카콜라, 펩시, 맥도날드, 파파존스 등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들이 참여해 행사를 풍요롭게 했다.

한편 BBQ는 2005년 세계최초로‘신이 인간에게 내린 최고의 선물’이라 불리우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튀김유로 사용하는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여 현재까지도‘맛’은 물론이고 ‘건강’ 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로 국내 웰빙 식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