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9월9일을 지구데이로 정하고 하루 동안 '평생 99%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G9는 이날 하루 동안 쇼핑 비용의 99%를 현금잔고로 돌려받을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다.
특히 한국인의 평균수명인 81세가 되는 해의 12월31일까지 혜택을 보장해준다.
혜택은 월 100만원 내에서 구매 횟수에 상관 없이 제공된다. 발급일로부터 6개월 안에 G9와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59분까지 G9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G9은 이날 오늘의 상품 9개를 9900원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이택천 G마켓 전략사업실 실장은 "쇼핑비용의 99%를 평생 동안 되돌려 받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이벤트와 함께 인기 추석선물을 큰 폭 할인하여 선보이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