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에서 100세 넘은 노인이 경찰에 의해 사살돼 파문이 일고 있다.8일(현지시간)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 경찰은 총격전 과정에서 107세 노인을 사살했다.아칸소주 파인블러프시 경찰은 8일 오후 이 노인이 본인의 자택에서 권총으로 대항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