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무함마드 무르시 전 이집트 대통령이 살인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집트 국영 TV방송은 1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이 살인교사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됐다” 전했다.무르시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통령궁 앞에서 무르시 지지파와 반대파가 충돌해 7명이 사망했을 때 ‘살인과 폭력을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슬림형제단 단원 14명도 함께 재판을 받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