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참가 의향서 4개 업체 접수

2013-08-16 20:01
  • 글자크기 설정

- 10월말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12월말까지 사업협약 체결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참여업체 선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연기를 거듭했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참가 의향서 접수결과 4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했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접수기간 내에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지산D&C, 롯데건설(주), (유)핼릭스, 대전서부시외버스공용터미널(주) 등 4개회사다.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앞으로 대전도시공사는 오는 10월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12월말까지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유성복합터미널은 유성구 구암동 일원 10만2천㎡에 조성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