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 19일부터 모든 안전센터·구조대서 처리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구조구급증명서 발급 업무를 오는 19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로 확대, 민원인 편익을 도모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조구급증명서는 환자, 보호자 및 환자로부터 위임을 받은 사람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조대나 구급대를 이용한 사실을 확인해주는 증명서다. 기존에 구조구급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세종소방본부 조치원 청사까지 방문해야 했으나 발급기관 확대로 오는 19일부터는 가까운 119안전센터나 구조대로 방문하면 된다. 강신갑 구조구급담당은“새로 시행하는 신속·편리한 민원처리가 소방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