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호텔이 가진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다누릴 수 있는 '올인원 패키지'가 출시됐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호텔 디너코스부터 다음날 조식, 오션스파 씨메르에서의 힐링까지 기간 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 패키지를 오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판매한다.
디럭스룸 1박을 포함해 오션스파 씨메르&옥외수영장(성인2인)이용권, 호텔 내 한.중.일.이태리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코스 2인 이용(레스토랑 중 택1일), 다음날 조식 2인까지 골고루 포함돼 있다.
호텔 내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도 이용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한다면 체크아웃 후 부산역까지 짐을 무료로 배송해 주는 파라다이스 수하물 배송 서비스도 오전 11시까지 신청하면 편리하다.
올인원 패키지의 가격은 8월31일까지는 32만원부터, 9월 1일부터 17일까지는 26만원 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단 객실은 주중(일-목)에 한해 디럭스 룸만 예약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051)742-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