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쪽방상담소(옛 용산구쪽방상담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안전행정부에서 후원한다. '작은방 문화나들이'란 주제로 쪽방촌 일대 주민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사물놀이 전문 공연단체인 '몰개'가 나서 길놀이와 비나리, 품바, 삼도설장구,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판놀음 등 신명나고 흥겨운 내용으로 무대를 연다.
공연이 끝난 후 안행부가 후원한 살충제와 간식이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복지과(2199-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