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설국열차 보는 내내 심기불편" 이유는?

2013-08-16 08:54
  • 글자크기 설정

김구라 "설국열차 보는 내내 심기불편" 이유는?

[사진=JTBC '썰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JTBC '썰전' 25회에서는 "봉준호 감독 신작 '설국열차' 개봉! 천만 관객 태울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영화를 분석했다.

이날 김구라는 "설국열차를 보는 내내 불편했다"며 "꼬리칸에서 앞칸까지 오는 모습이 마치 내가 인터넷 방송부터 지금까지 달려온 과정을 떠올리게 한다"며 "결국엔 다 죽는 결말이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용석은 "봉준호 감독이 영화 안에 여러 메시지를 담아 관객들에게 주입시키려 한 점이 싫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포 차단해야지", "설국열차 안봤는데 다 본 기분", "김구라랑 강용석 잘 통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