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세계 여자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6위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인 포브스는 '2013년 세계여성 스포츠선수 수입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이어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가 2050만 달러(한화 228억원)로 2위, 중국 테니스 간판스타 리나가 1820만 달러(203억원)로 3위, 빅토리아 아자렌카(1570만 달러)가 4위에 올랐다. 1위부터 4위까지는 모두 여자 테니스 선수가 차지했다.
카레이서 다니카 페트릭가 1500만 달러(한화 167억원)를 벌어들이며 5위에 올랐다.
이어 김연아는 총수입 1400만 달러(한화 156억원)로 6위를 차지했다. 이는 각종 광고수입과 스폰서 후원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