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행복도시 광역도로현장 긴급점검

2013-07-31 16: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31일 오전 10시 30분 행복도시 광역도로 건설현장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긴급점검은 행복도시 광역도로 건설현장에서 장마철 무리한 공
사강행으로 부실공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품질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이 청장은 행복도시에서 대전 와동을 연결하는 대덕테크노밸리 공사현장 중 구즉대교 등 교량과 터널현장
을 방문, 현장소장과 감리단 등 공사관계자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행복청은 이번 광역도로현
장 긴급점검 외에도 매월 광역도로 공사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해 공정 진행 상황, 각종 민원 해결방안
및 품질․안전관리, 하도급 대금지급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뒤 해결점을 찾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천재지변이 아닌 이상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 것”이라
면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