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운영하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1일 오전 11시 강남구민회관에서 ‘Cinema Paradise’를 주제로 8월의 ‘브런치콘서트’를 연다.‘브런치콘서트’는 강남심포니가 지난 2008년부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오전에 펼치는 연주회로, 1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빵·쿠키에 차를 곁들이는 공연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