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김가은 맥도날드 광고 모델 발탁 '대세녀 입증'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김가은이 맥도날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김가은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31일 "김가은이 스타등용문으로 알려진 맥도날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광고 관계자 따르면 김가은의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 떨어졌으며, 여름시즌에 맞춰 화끈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광고 속에 담았다.

그간 배우 박해일, 강소라, 천보근 등이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스타로 발돋움한 점을 미뤄 김가은의 맥도날드 광고 모델 입성은 전도유망한 라이징 스타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가은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고성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