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 스타 채팅 캡처) |
하정우는 2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라인 스타채팅'에서 "멜로 영화를 찍는다면 어떤 배우와 찍고 싶느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얼마 전 고소영 씨랑 영화 검토 중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실제로 검토 중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직 시나리오 단계도 아니고 제작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마음만 있는 상황이지만 할 수 있다면 고소영 선배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하정우가 주연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