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의 새 광고모델인 배우 차인표씨가 신협 통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제공: 신협중앙회)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협중앙회는 배우 차인표씨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은 평소 기부활동에 앞장서 온 차씨의 이미지가 협동조합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송수현 신협 홍보팀장은 “끊임없이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차씨의 이미지가 조합원과 신협의 가치와 잘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새 광고 캠페인은 오는 9월 초부터 방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06년 이후 7년간 광고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조재현씨에게 대외 이미지 및 인지도 개선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