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도전1000곡') |
이날 MC 이휘재가 "스컬이 레게 쪽에서는 레전드라고 하던데 맞느냐?"고 질문을 하자 하하는 "맞다. 가수 밥 말리의 아들과도 친분이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밥 말리는 레게의 아버지라 불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다.
이어 화면 한 켠에 로한 말리와 하하, 스컬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려한 인맥을 인증했다.
스컬은 "실제로 로한 말리가 돈암동에 놀러왔다.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즐겁게 보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