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에버랜드가 오는 8월 25일까지 매일 ‘나이트 동물대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반딧불이 추억 만들기’와 ‘밤의 동물 만나기’ 등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반딧불이 추억 만들기는 △반딧불이 한살이 관찰△형설지공 체험△반딧불이 날리기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방문해 예약하면 되고 참가비는 최대 4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1팀당 4만원이다.
에버랜드는 참가 고객에게 멸종위기야생동물 퍼즐을 선물한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총 3만 마리의 반딧불이를 준비했으며 매일 밤 약 1000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방사할 계획이다. (031)320-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