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가 25일과 26일 양일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식재산 교육’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안동지역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지식재산 교육’을 개최했다.
안동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발명기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창의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청소년지식재산교육은 안동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4년 연속 실시되고 있으며, 방학을 맞은 중학생들에게 창의적 학습의 기회가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창조·도전 DNA를 배양하여 창조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