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CJ제일제당은 오는 28일까지 경기도 안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안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 팝업스토어 프레시마켓을 운영한다고 26일 전했다.
CJ제일제당은 프레시마켓을 통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연을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거리와 음료를 선보인다.
얼음 속 워터젤리를 꺼내라는 참가자가 꽁꽁 얼린 얼음을 망치로 깨서 얼음 속에 들어있는 워터젤리를 꺼내는 이벤트다.
헛개수 쿨 허그 인형은 냉각팩을 부착한 캐릭터 인형이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관객들을 껴안아 시원하게 해준다. 또한 헛개수 트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면 현장에서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013 안산밸리록페스티벌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이다"며 "문화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