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
제국의 아이들 소속사 스타 제국은 26일 임시완의 그동안 보지 못했던 반전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거의 삭발에 가까운 일명 '반삭' 헤어스타일에 반항적인 눈빛과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임시완은 엄친아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한 남성미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시완은 최근 모바일 영화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으로 호평받았으며 송강호, 오달수, 김영애, 곽도원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영화 '변호인' 촬영을 마쳤다.
임시완이 속한 제국의 아이들은 오는 8월 9일 새 미니앨범 '일루전'(illusi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